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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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우리만의 엠비발렌트](http://img.b-books.co.kr/bmedia_data1/2c2d2eeebc5366917f6926aa42aaa1f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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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우리만의 엠비발렌트
- 저자 윤희원
- 제공사 봄 미디어
- 출간일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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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평생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할아버지가 죽음의 끝에서 율에게 남긴 명함 한 장.
그 속에 담긴 두 가지 이름. 알렉스, 최준환.
율은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제 결혼 상대라는 준환을 만나러 향하는데…….
“원하는 게 있던가?”
“저택을 원해요. 아버지가 남기신 정원이 그대로 남은.”
“만일 내가 저택을 산다면?”
“원하는 게 뭐라도 들어주겠어요. 그 어떤 요구라도 전부.”
준환은 율의 부모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그녀의 남편이 되기로 결정한다.
그들의 결혼 조건은 오로지 율의 아버지가 손수 가꾼 정원이 있는 저택.
“좋아, 신율. 그 조건 받아들이지. 곧 혼인 신고서에 사인하게 될 거야.”
네가 오기 전부터 이미 내가 널 선택했으니까.
그 속에 담긴 두 가지 이름. 알렉스, 최준환.
율은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제 결혼 상대라는 준환을 만나러 향하는데…….
“원하는 게 있던가?”
“저택을 원해요. 아버지가 남기신 정원이 그대로 남은.”
“만일 내가 저택을 산다면?”
“원하는 게 뭐라도 들어주겠어요. 그 어떤 요구라도 전부.”
준환은 율의 부모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그녀의 남편이 되기로 결정한다.
그들의 결혼 조건은 오로지 율의 아버지가 손수 가꾼 정원이 있는 저택.
“좋아, 신율. 그 조건 받아들이지. 곧 혼인 신고서에 사인하게 될 거야.”
네가 오기 전부터 이미 내가 널 선택했으니까.
저자 소개
우리만이 사랑할 수 있고
이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었고.
- 요한 볼프강 괴테.
이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었고.
- 요한 볼프강 괴테.
![[연재] 청사기연가(靑蛇記戀歌)](http://img.b-books.co.kr/bmedia_data1/4656241fd929090c12c28b062dad8a9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