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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적 고의 (전2권)

미필적 고의 (전2권)

  • 저자 정지유
  • 제공사 봄 미디어
  • 출간일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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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권


“연애 같은 거 안 해.”

사법 연수원 2년 차, 검사 직무 대리로 실습을 나간 다현은
지도 검사로 만난 이헌에게 고백도 하기 전에 대차게 차인다.

“저, 까인 거죠?”
“어. 까인 거야.”

권다현의 짝사랑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고, 첫사랑도 그렇게 떠나갔다.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흑역사만을 남긴 채.

그로부터 4년 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로 발령이 나면서 그와 재회하는데.

“네 기수에 특수부가 말이 된다고 생각해?”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는 인사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못 보던 사이에 더 뻔뻔해졌네.”

다현은 이헌의 제안으로 재벌들의 은밀한 사교 모임 ‘골드서클’ 수사 팀에 합류하고,
사건 수사가 진행될수록 다시 한번 이헌에게 흔들린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 검사 문이헌과
검사 권다현의 티격태격 밀당 로맨스.


2권


“나 쉬운 여자 아니에요.”
“그래. 권다현 되게 어려워.”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
꺼질 줄 모르는 검사실 불만큼 이헌과 다현의 사랑은 깊어져 간다.

한편, ‘골드서클’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밝혀지는 어두운 그림자.
여명이 밝아 오고 어둠이 자취를 감출 때,
그때 우리의 사랑은 더 환히 빛날 것이다.

“이대로 같이 살자, 나랑.”
“사랑해요.”

사랑하게 됐다.
그것이 당연하다는 듯 그렇게 그녀가 왔다.

“잘 커서, 이렇게 내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단정한 정장 차림에 높게 묶은 긴 머리, 그리고 단호하던 입매.
어떻게 문이헌이 권다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검사 직무 대리로 발령받은 권다현입니다.”



2021년 4월 22일 배송예정 (출고일로부터 1~2일 소요)

저자 소개

더 많은 모습의 사랑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
http://blog.naver.com/j_j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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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하우스
너는 나의 봄이다
월광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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