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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숨결(전 2권)

치명적인 숨결(전 2권)

  • 저자 금설
  • 제공사 다향
  • 출간일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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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권]

5년 동안 사귄 남자 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당한 리원은
충동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눈부시도록 섹시한 남자, 최태건.

“그쪽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안 나서요.”
“너무 흔한 접근 방식이 아닙니까?”

작정하고 일탈을 결심한 리원은 호감을 느낀 그를 유혹하고,

“실험해 봅시다.”
“뭘요?”
“과연 서로에 대한 호감 정도로……. 얼마나 뜨거워질 수 있는지.
얼마나 서로에게 절정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지.”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2권]

협력업체 직원과 대기업 부사장으로 재회한 리원과 태건.
두 사람은 각자의 목적에 의해 계약 연애를 하기로 한다.
기한은 수긍 가능한 이별의 사유가 생길 때까지.

“키스해도 됩니까?”
“……네, 네에?”
“하고 싶습니다. 허락해 줘요.”

진짜 연인처럼 보이기 위해 계약서 조항에 따라 일주일에 두 번 데이트를 하고
차근차근 스킨십 단계를 밟아 가는 두 사람.

“책임져요.”
“네……?”
“그만 놓아주려고 했는데, 그럴 수 없게 만들었잖아.
그러니까 어떻게든 지금 날 책임지라고요.”

하지만 서로 필요해서 맺은 계약 관계는
어느새 그 이상의 의미가 되어 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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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5일 배송예정 (출고일로부터 1~2일 소요)

저자 소개

금설

마음 안에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소녀가 살고 있습니다.

<출간작>
은밀한 계약애인
키스로는 부족해
잘 키운 연하남
너를 삼키는 밤

평점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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