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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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애 비(전2권)
- 저자 김도경
- 제공사 봄 미디어
- 출간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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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권>
“드디어 만났다.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여자를.”
190cm에 육박하는 장신에 배구 선수 저리 가라 할 만큼 근육으로 다져진 늘씬한 체격.
거기다 마력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길 없는 섹시한 얼굴에 비상한 머리.
명동의 큰손이라고 불리는 부친을 둔 덕에 빵빵한 재력까지 탑재한 그는
10대 시절부터 여자들이 줄줄 따랐다.
연애도 한때.
4년간 그 짓을 하고 나니, 질리고 물려서 여자라면 꼴도 보기 싫어졌다.
그래서 대학 입학과 동시에 여자들을 딱 끊었는데…….
어라? 이 여자는 뭔가가 다르다.
자신을 보고도 피하기만 할 뿐, 도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천하의 이근우가 먼저 관심을 드러내며 호의까지 보였는데도 말이다.
처음으로 그의 가슴을 떨리게 만든 여자.
안 되겠다.
가져야겠다, 이 여자…….
<2권>
“지난 4년간 단 하루도, 한순간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너를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나도 너처럼 잊어 주겠다고 마음먹었던 적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항상 제자리였다.”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그 뾰족한 파편을 가슴 깊숙이 파묻고 지난 4년을 버텼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를 깨끗이 지웠다고 자신도 했다.
상흔처럼 남은 건 매일 밤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악몽과 편두통뿐.
허나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런데 그가 다시 나타났다.
뻔뻔하게 나타나 그녀의 인생을 다시 제멋대로 마구 흔들려고 한다.
“하루애, 다시 시작하자.”
오해였다고? 다시 기회를 달라고?
그게 안 되면 제대로 헤어질 기회라도 달라고?
미친.
“드디어 만났다.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여자를.”
190cm에 육박하는 장신에 배구 선수 저리 가라 할 만큼 근육으로 다져진 늘씬한 체격.
거기다 마력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길 없는 섹시한 얼굴에 비상한 머리.
명동의 큰손이라고 불리는 부친을 둔 덕에 빵빵한 재력까지 탑재한 그는
10대 시절부터 여자들이 줄줄 따랐다.
연애도 한때.
4년간 그 짓을 하고 나니, 질리고 물려서 여자라면 꼴도 보기 싫어졌다.
그래서 대학 입학과 동시에 여자들을 딱 끊었는데…….
어라? 이 여자는 뭔가가 다르다.
자신을 보고도 피하기만 할 뿐, 도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천하의 이근우가 먼저 관심을 드러내며 호의까지 보였는데도 말이다.
처음으로 그의 가슴을 떨리게 만든 여자.
안 되겠다.
가져야겠다, 이 여자…….
<2권>
“지난 4년간 단 하루도, 한순간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너를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나도 너처럼 잊어 주겠다고 마음먹었던 적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항상 제자리였다.”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그 뾰족한 파편을 가슴 깊숙이 파묻고 지난 4년을 버텼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를 깨끗이 지웠다고 자신도 했다.
상흔처럼 남은 건 매일 밤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악몽과 편두통뿐.
허나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런데 그가 다시 나타났다.
뻔뻔하게 나타나 그녀의 인생을 다시 제멋대로 마구 흔들려고 한다.
“하루애, 다시 시작하자.”
오해였다고? 다시 기회를 달라고?
그게 안 되면 제대로 헤어질 기회라도 달라고?
미친.
저자 소개
김도경
책에 파묻혀 살다가 뒤늦게 주체할 수 없는 충동에 이끌려 글을 쓰기 시작.
해피엔딩을 선호하면서도 자꾸 무거운 주제에 매료되고 마는 구제 불능.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주인공들만 수난을 면치 못한다.
언젠가는 한없이 밝고 가벼운 얘기를 써 보고 싶음.
<깨으른여자들>에 상주하고 있으며, 가끔 <로망띠끄>에 나타남.
▶ 출간작
종이북: 「굴레」, 「프로파일러」, 「아일랜드」, 「Lie Lie Lie」, 「하루애 비」
이북: 「나를 버리다」, 「굴레(무삭제 개정판)」, 「프로파일러」, 「아일랜드」, 「Lie Lie Lie」
▶ 출간 예정작: 「밤은 아침을 꿈꾼다」(가제)
책에 파묻혀 살다가 뒤늦게 주체할 수 없는 충동에 이끌려 글을 쓰기 시작.
해피엔딩을 선호하면서도 자꾸 무거운 주제에 매료되고 마는 구제 불능.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주인공들만 수난을 면치 못한다.
언젠가는 한없이 밝고 가벼운 얘기를 써 보고 싶음.
<깨으른여자들>에 상주하고 있으며, 가끔 <로망띠끄>에 나타남.
▶ 출간작
종이북: 「굴레」, 「프로파일러」, 「아일랜드」, 「Lie Lie Lie」, 「하루애 비」
이북: 「나를 버리다」, 「굴레(무삭제 개정판)」, 「프로파일러」, 「아일랜드」, 「Lie Lie Lie」
▶ 출간 예정작: 「밤은 아침을 꿈꾼다」(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