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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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밤에만 오는 남자(19세 개정판)
- 저자 사랑맛주스
- 제공사 스칼렛
- 출간일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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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본 작품은 기존에 출간된 작품을 19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온몸을 짓누르는 야릇한 감각.
터질 것같이 빠르게 뛰는 심장 고동.
발끝에 전해지는 간질간질한 기분.
음의 기운이 가득한 시각, 송하를 찾아오는 정체불명의 그것.
“혹시 귀신인가요? 나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
「미안해요.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요.」
“됐고! 그럼 오늘 밤에도 여기 있을 거예요?”
「나가고 싶은데 날이 밝기 전에는 못 나가요.」
아침이면 홀연히 사라지고 밤이 되면 또다시 찾아오는 기묘한 존재.
용한 무당이 써 준 부적도 효력이 없고, 목소리만 들리던 그것이 어느 날부터 형체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근데 원래 그런 표정이었어요?”
「제 표정이 어떤데요?」
“너무 슬퍼서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요.”
누군가의 온기가 그리운 여자와 밤에만 찾아오는 남자의 오싹하면서도 뭉클한 동거 로맨스.
온몸을 짓누르는 야릇한 감각.
터질 것같이 빠르게 뛰는 심장 고동.
발끝에 전해지는 간질간질한 기분.
음의 기운이 가득한 시각, 송하를 찾아오는 정체불명의 그것.
“혹시 귀신인가요? 나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
「미안해요.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요.」
“됐고! 그럼 오늘 밤에도 여기 있을 거예요?”
「나가고 싶은데 날이 밝기 전에는 못 나가요.」
아침이면 홀연히 사라지고 밤이 되면 또다시 찾아오는 기묘한 존재.
용한 무당이 써 준 부적도 효력이 없고, 목소리만 들리던 그것이 어느 날부터 형체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근데 원래 그런 표정이었어요?”
「제 표정이 어떤데요?」
“너무 슬퍼서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요.”
누군가의 온기가 그리운 여자와 밤에만 찾아오는 남자의 오싹하면서도 뭉클한 동거 로맨스.
저자 소개
블로그 > http://blog.naver.com/prettyme9
이메일 > prettyme9@naver.com
작가의 다짐
『내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에서 동경하는 모든 것을 표현하자.』
<출간작>
브라보 부장님
이메일 > prettyme9@naver.com
작가의 다짐
『내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에서 동경하는 모든 것을 표현하자.』
<출간작>
브라보 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