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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궁묘가

수궁묘가

  • 저자 바나
  • 제공사 스칼렛
  • 출간일 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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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강추!>
머릿속은 하얘졌다가 까매졌다가 정신없이 아찔해졌다.
“하아, 하아.”
율의 얼굴이 홍아에게서 떨어졌을 때, 둘 사이에서 거친 숨소리가 터져 나왔다. 조금만 움직이면 다시 입술이 닿을 것만 같았다.
“더는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홍아야.”

바다 깊숙한 곳, 그 누구의 발도 닿지 않는 북쪽 동굴에 살고 있는 팔초어. 그가 금빛의 용왕에게 하나의 예언을 하다. 그 예언이, 홍아와 율의 연을 이었다.


[목차]
서장序章
제1장 토끼, 용궁가다
제2장 신명나는 북소리
제3장 매화꽃 향기에 취하다
제4장 치명적인 독
제5장 지배당하다
제6장 끊어진 고리
제7장 붉은 그것을 바치다
제8장 황룡의 밤은 길다
제9장 다시 열린 용해제
제10장 그 후의 이야기
외전外傳 그리고, 명의 이야기
종장終章
작가 후기

저자 소개

바나
저자 바나(BANA)는
블링블링 러블리한 로코를 쓰고 싶……
저, 정말 쓰고 싶……습니다!! 털푸덕.

[출간작]
사고쳤어요
수궁묘가
지금부터 방송 불가
호시탐탐
보일락 말락
핫 세레모니
연애의 이유

[이북 출간작]
지금 키스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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