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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패배 133화







제목: 본방 10분전~~ 달려달려~~

예고편 흥미진진하던데ㅋㅋㅋㅋ아예 반으로 나눠서 대립각 세우는거 꿀잼 스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1442)

여기서 달리면 되는 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



예고편 편집 기술은 솔직히 윈올 전과 후로 나뉜다~ ㅇ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ㄱㄷㄱㄷㄱㄷㄱ저번편에서 선승현 유이진 존나 쌈붙여 둔 악편 보고 이번편 존나 기대됨ㄷ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

↳ 저번 달엔 로맨스 이번 달엔 철천지원숰ㅋㅋ



이거 광고나오는 트래블러 랩소디? 이거 김쥔영 출연하는거 아닌가?ㅋㅋㅋ

↳ ㅁㅈㅁㅈ

↳↳ 좋아 보이네~

↳↳↳ 지금 난장판 된 거 보면 이른 탈주가 옳앗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 의외의 현명함 ㅇㅈ합니다



으악! 시작한다!



와 시설 괜찮다ㅋㅋ 뭔가 익숙한데

↳ 일렉세븐 뮤비 찍엇던데 아닌가?

↳↳ 오.. 맞는듯?

↳↳↳ 걍 촬영장으로 마니 쓰이는 곳일걸?



ㅋㅋㅋㅋㅋ버스에서 숙면햇나 애들 다 부스스해



헐!! 이진이 염색한 거 보인다~~!!



와 자다 일어난 쌩얼인데 존예 ㄷㄷ



이번에 방 배정 신선하넴 먼가 아쉽기두 하고

↳ 2 아쉬엉ㅠ



반장 부반장 좋다 맛잇다



앜ㅋㅋ 종소리 추억 돋앜ㅋㅋㅋㅋㅋ



유이진 부반장 잘 어울린다 선거 안 나가고 부반장될 상ㅇㅇ

↳ 오ㅋㅋㅋㅋㅋ한찬우는 선거 나가서 햄버거 쏘고 당선될 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ㅅㅂ 뭔뎈ㅋㅋㅋ



어,,,,? 루,,저반,,,, 놈,,,들,이,잖,아,,,? 여,긴, 어,쩐,,, 일,로,,,?

↳ 개찌질해 보여ㅠㅠㅠㅠㅠ 기 싸움에서 이미 짐ㅠㅠㅠ

↳↳ 이우진: ㅠㅠ(덜덜)



유이진: 와서 가져가vs선승현: 가지고 와

↳ 둘이 배틀 컨셉으로 무대 하나만 짜 줬으면ㄷㄷㄷㅜㅜㅜ



ㅅㅂ 선승현 이때싶 반말 오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속으로 반말하고 잇엇을 듯ㅋ

↳↳ 한치의 어색함도 없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이진 방송인생 최고 당황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선승현 유이진 싸우는 거 존잼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종이 하나 넘겨주는 걸로도 신경전 벌이는 거 핥핱ㄾ탛ㅌㄹ



와.. 선승현이 또 선승현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현이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돼;; 얘는 형한테 너무 과해;;;;

↳ 아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한테 집착 존나 심햌ㅋㅋㅋㅋ

↳↳ 싸웟다고 해놓고 행복한 덕질 생활 만끽하는 중ㅠㅋㅋㅋㅋㅋㅋ



??: 이진아 너 성격 나쁜 거 들켰다고 이렇게 모두 잇는 앞에서 인성질 하면 어떡해.

↳ 듣는 나: ???????????????

↳↳ ??: 내 앞에서만 그러기로 했잖아. 나 질투나.



아 엄마가 선승현 왜 저러는지 이해 못해서 나한테 다시 물어봄ㅠㅠㅠ 설명해 주느라 수치사했다ㅠㅠㅠ

↳ 뭐라고 설명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 ㅅㅂ 물어보지 말아줘 거의 망상 쓴듯ㅠㅠ



헉!! 애들 가족 왓음!!!

↳ ㅎㄹ 어케 부른 거지? 순발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섭외도 일찍 못햇ㅅ을텐데...

↳↳ 미리 연락했을지도??

↳↳↳ 그건 좀 슬프다 떨어진애들 가족들 ㅠㅠ기대하고 잇엇을텐데



헐 와~ㅅㅅㅎ 엄마 ㅅㅅㅎ이랑 똑같이 생겻어



승현이 엄마 뭐지 클론 수준인데



승현이 동생 귀엽다ㅠㅠ 애기네ㅠㅠ



아앙... 애기 깨물어 먹을래...

↳ 볼쫍~~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한마음 한뜻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애들 집안 사정 들으니까 싱숭생숭하다.. ㅎㅎ그냥 다들 적당히 잘살 것 같았는데 의외인 경우도 많네...

↳ 2222 그냥 아무생각 없을 것 같았는데 ㅋㅋ ㅠㅠㅠㅠ

↳↳ 어쩐지 눈물짜는거 착즙인거랑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거랑 티 마니 나더라



오잉...???



유이진 촬영장 탈주함

↳ 뭐??



엥??????



부모님이랑 문제 있는 거 아니야??



뭐지;;



엥...??? ㅠㅠ???????????? 이거 설마 참가자랑 합의 안 된 내용인가?????

↳ 그런 듯?;;

↳↳ 에이 설마...



이진이 먼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왓따!!



도라왓다



ㅎㄹ 뭔일인지 설명 안 해주나??

↳ 곧나올 듯



.

.

.



뭐지 ㅈㄴ 무책임함;;

↳ ㅋㅋ 댓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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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우울주의)

난 솔직히 다른 애들 사연 보면서 앗 음... tmi 이러고 있엇는데

유이진... 저거 밝혀지게 된 경위도 그렇고;; 내용 무거운 것도 그렇고... 너무 당황스럽네.

나도 부모님 옛날에 이혼하신 뒤에 할머니랑 같이 살다가 할머니도 나 성인되고 얼마 안돼서 돌아가셨거든. 그래서 세상에 홀로 남겨지는 기분 잘 알아. 뭐라 형용하긴 힘든데... 진짜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제정신이라고 하긴 힘들어. 당시엔 멀쩡히 사는 것 같은데 돌이켜보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더라.

사실 지금도 조금 그래. 나도 모르게 내일 없는 것처럼 충동적으로 굴고 그냥 다 때려치고 사라져버리고 싶을 때가 종종 찾아와.

그래서 방송 보다가 이진이한테 너무 이입이 되는 거야... 과몰입 오타쿠라고 해도 할말없음. 진짜 심하게 몰입해서 아무리 울어도 눈물이 안 멎더라. 티비보다 먹으려고 치킨시켰는데 배달원이 나 보고 좀 황당했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렇게 치킨 뜯으면서 유이진이 담담하게 인터뷰하는 거 보니까 그냥 막... 막연하더라. 어떤 생각으로 방송 출연한 건지, 어떻게 웃으면서 무대하는지, 루머나 팬 반응엔 상처받지 않았는지, 지금 카메라 앞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하면서도 아무것도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더라. 난 원래 유이진 팬도 아니었음. 내 픽은 한찬우임ㅠㅠ

내 결론은 유이진이 대단하다는 거야. 지켜줄 가족 한명 없이 혼자,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우리 앞에 서게 됐을지.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인간 대 인간으로 존경하게 되네. 내 취향이 아닌 것과는 별개로... 무례한 촬영에 응하고, 눈물 한점 없이 당당하게 마무리한 게 너무 멋지다.

그리고 할머니 보고 싶다. 우리 할머니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지만 난 아직도 그리워. 가끔은 대체 왜 만날 수 없는지 납득이 안 돼. 그냥 옛날 집으로 돌아가면 거기서 기다리고 계실 것 같은데 대체 왜 안되는지....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거 할머니가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실지 너무 궁금해. 꿈에서라도 만나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 이진이네 부모님도 그렇다. 꿈에라도 나와서 이진이한테 좀 말해줬으면 좋겠어. 너 지금 잘하고 있다고.

한마디 더 하자면 방송국에서 저런 식으로 참가자 엿먹이고 시청률 뽑아먹으려는 악습이 사라졌으면 해. 참가자가 불편해하는 것까지 꼬박 다 집어넣으면서 자극적으로 만들고, 편집 할 수 있는... 침묵같은 거 다 내보내고; 이게 무슨 다큐멘터리도 아닌데 말야.

세상에 홀로 남은 사람으로서 마찬가지인 유이진 정말 응원할게. 살다보니까 평생 혼자인건 아니더라. 가족보다 소중한 친구도 생기고 외롭지 않을 만큼 바쁜 나날들도 있고 그래. 우리 삶을 되돌아봤을 때 따뜻함으로 가득 찬 매일을 보내기로 하자.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고마워.



댓글(79)

나 왜 이거 읽으면서 울고 있냐..ㅠㅠ

↳ 나도 울고있음 ㅠㅠ



쓰니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예쁘다. 다정한 사람에게는 다정한 세상이 기다릴 거야.



이진이가 꼭 읽었으면 좋겠다.

나는 원글러보다 이진이랑 조금 더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어. 딱 가난한 집에 부모님은 있으나 없으나 별 티도 안 나고... 언니 하나 있었는데 언니가 거의 다 챙겨줬지. 그런데 어느날 미술이 너무 하고 싶은 거야. 내 형편에 미술 정말 말도 안 되는 거 아니까 말도 안했는데... 언니가 어떻게 알고 알바비 조금씩 떼서 나 학원 보내줬어.

입시는 당연히 못하고 그냥 일주일에 한번 취미 미술이긴 했는데 진짜 딱 학원 가 있는 네시간 동안 숨통이 트이더라. 아는 사람은 알거야. 이게 열정이랑은 다르단걸. 이진이도 아마 그런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 무대에 선 순간만이 비로소 숨이 트이는 기분이라 포기할 수 없던 거겠지.

↳ 나도 동의해. 나는 금전문제는 없지만 미술하기까지 반대가 많았거든. 그림 못 그리고 회사 다닐 땐 지구 밖에 다른 우주에서 사는 것 같았어ㅋㅋㅋㅋ 막상 그림 그린다고 막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ㅋ

↳↳ 나두 아라ㅋㅋㅋㅋㅋ내가 내가 아닌 기분ㅋㅋㅋㅋㅋ 미쳐버린다



근데 난 아직도 제작진 이해 안 가는 게ㅠㅠㅠㅠ 어떻게 이런 애를 데리고 언플을 할라 햇는지 모르겟어 진짜 개또라이사패새끼 아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오히려 이거 터트리면 더 욕 못할 테니까 한 거 아닐까?

↳↳ 소름ㅅㅂ 그건 진짜 공감능력 상실이다



난 다른 애들도 좀 여러모로 충격이었던 게... 찬우 어머니 환자이신 거나 승현이 어머니 나이... 누가 봐도 사고쳐서 낳은 거...ㅇㅇ

↳ 야 이건 좀 많이 갔다. 나이 안 밝히셨잖아.

↳↳ 이런 본문에 이런 댓 달고 싶니ㅠㅠ



솔직히 유이진 위인전 만들어야함ㅠㅠ;;

↳ 인정~펀딩 열자!!!

↳↳ 얼리버드 특전 유이진 친필 싸인도 넣자!

↳↳↳ 와 500퍼센트 달성 특별 부록으로 유이진 자서전도 넣자!

↳↳↳↳ 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천퍼센트로 솔로 앨범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보다 배꼽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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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진이 엄마들아 잠깐 모여봐

갑자기 우리의 책임이 막중해지지 않앗니? 그냥 농담조로 이진맘이엇는데;; 안 계신 거 아니까 좀...



댓글(3)

본문은 별 ㅈ랄을 다한다 생각하지만 이진이 인생 내가 책임진다 부담스러우면 빠지셈

↳ 222222 이진아 누나가 밀어줄게 너는 날아가기만 해라

↳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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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많은 용기 얻고 간다

유이진 1년 대학 후배야. 학기중엔 거의 만난 적 없어. 과행사에도 거의 안 왔거든.

주로 본 건 기말작품 발표회고 그 외에 직접적인 연은 없었어. 잘한다는 소문은 무성한데 다른 행사는 시간 없어서 못나간다고 많이 째가지고 나는 유이진 무대 딱 두 번 봄.

졸작 때 진로 틀었대서 솔직히 와... 유이진 같은 사람도 가수 포기할 정도면 데뷔하기 엄청 힘들구나 싶었어. 실력에 운은 기본이고 돈이랑 빽도 필요하니까. 어지간한 사람들도 자기 음악 하려면 작곡이랑 병행하는 게 이 업계거든.

나는 유이진 팬은 아닌데 윈올에 아는 사람 나온다길래 그냥 여기 와서 간간히 눈팅하던게 전부였어. 원래 아이돌 준비하다가 삐끗해서 실음과 들어온 거였거든. 그러니까 같은 학교 사람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 나온다니까 더 관심이 가더라.

그런데 보다 보니까 학교에선 진짜 완벽해 보이던 사람인데, 방송에서는 완벽한 모습 밑에 어떤 노력을 숨기고 있었는지가 보이더라고.

또 오늘처럼 어려웠던 사정같은 거 알게 되니까 나도 다시 도전해 보고 싶었어. 어느 누가 꿈을 다이렉트로 이룰 수 있겠어. 잠깐 포기했다가 돌아올 수도 있는거잖아.

그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다시 하고 싶네. 댄스 가수로서의 내 모습이 무대에, 브라운관에, 거리에 잔뜩 걸렸으면 좋겠어.

이제 나도 그 꿈을 이루려고. 성공해서 돌아올게. 너희들도 다들 각자의 삶에서 성공하길.

(+“오빠”라고 불러본 적 있어. 근데 반응이 썩... “누구세요?” 이런 표정임.)



댓글(91)

성지순례 예상해 본다. 꼭 다시 돌아와!



질문! 이진이한테 오빠라고 불러본 적 있어? 반응 어때?

↳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멋지다. 이진이랑 같은 대학이면 명문 아니야?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었네!

↳ 그러게! 이정도면 포기한 것도 아니다. 잠시 돌아간 거지.

↳↳ 맞아~~!



근데 이진이 1년 후배면 23 아니야?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어?

↳ ㄱㅆ//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방법이 생기더라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이진이랑 나란히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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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이진 ㄹㅇ 충격적....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도 하는 생각이 진짜 올곧았다. 무시당하기 싫어서 공부 열심히 했다거나 부모님이 반대하셨어도 꿈을 쫓앗을 거라거나

준비된 말이 아니었을 텐데도 이진이 삶을 압축해서 보여준 것 같네. 사랑 받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 참가자들이 이진이를 유독 좋아하는 게... 곁에서 보면 다 느껴지겠지. 강한 사람인거.

에휴... 이진이가 동정표니 뭐니 이런 헛소리 신경쓰지 않았으면.

우리는 그냥 널 좋아하는 거야. 사랑해 유이진!

(smile2zin.gif)



댓글(32)

ㄹㅇ 설정과다ㅋㅋ 그냥 널 좋아하는 거야222

↳ 무슨 만화 속 캐릭터같아ㅋㅋㅋㅋㅋㅋ



그래 이진아 우리는 불쌍한 니가 아닌 그냥 너를 좋아하는 거야. 사랑해 이진아~!



이진이가. 가정환경은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네.



이진아 니 목소리만 듣고 사랑을 느꼈다.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



사랑받을 이유가 있단 거 정말이네. 누구나 사랑받을 가치가 있긴 하지만 이진이는 내가 얘를 사랑할 이유를 자꾸만 알려주는 것 같다.

↳ 그르넹ㅠㅠ 어쩐지 내가 유이진한테 미쳐서 현생을 못살겠더라니ㅠ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많이 좋아해 이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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